동대문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

입력 2015-08-11 14:12  

이번 주는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동대문역 인근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.
서울 도심에 남은 사실상 마지막 사대문은 흥인지문이다. 숭례문은 제 모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복원 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다.
이러한 흥인지문이 위치한 동대문역은 오랜 기간 쇼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.
이전에는 도소매를 통한 저렴한 쇼핑을 하기 위한 장소일 뿐이었지만, 최근에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복합 쇼핑타운의 방향으로 상권이 형성돼 유지되고 있다.
옛 도소매의 모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쇼핑 관광 명소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
동대문역이 다른 상권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점은 심야시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.
새벽시간에도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유동인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.

동대문역 인근 실거래 사례


A지역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낙후된 지역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.
대부분이 낮은 단층 건물로 주택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.
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사옥용도의 4층 건물이 2014년 3.3㎡당 5302만원에 거래됐다.

B지역은 동대문성곽공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길을 따라 성곽이 줄지어 있다.
그 이면으로는 먹자 골목이 형성되어 주거단지 및 단층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.
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2012년에 대로변 사옥 및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3.3㎡당 6277만원에 매매되었다.

C지역은 전통의 동대문 종합시장이 있는 곳으로 호텔, 청계천 헌책방거리,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위치한 지역이다. A,B,C,D 4개 지역 중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.
청계천을 가로 질러 동대문 패션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면 고층의 복합 쇼핑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당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.
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2015년에 대로변 투자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이 3.3㎡당 6205만원에 매매되었다.

D지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위치하며 평화시장이 있는 곳이다.
대부분 도소매를 전문적으로 하며 심야시간에 활발히 움직이는 시장이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.
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2013년에 초역세권 임대수익형 5층 건물이 평당 3.3㎡당 1억876만원에 매매되었다.

◆'원빌딩부동산중개'가 추천하는 동대문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

주변 추천매물1
동대문역 3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7층 건물, 수익률 5.24%의 빌딩이 매가 35억원.

주변 추천매물2
동대문역 1분 거리의 대로변 7층 건물, 수익률 4.80%의 빌딩이 매가 33억원.

주변 추천매물3
동대문역 6분 거리의 임대수익형 6층 건물, 수익률 4.87%의 빌딩이 매가 43억원.

주변 추천매물4
동대문역 1분 거리의 임대수익형 3층 건물, 수익률 3.73%의 빌딩이 매가 32억원

주변 추천매물5
동대문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임대수익형 5층 건물, 수익률 3.66%의 빌딩이 45억원

주변 추천매물6
동대문역 4분 거리의 4층 건물, 수익률 5.12%의 빌딩이 30억원.

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-‘한경 빌딩’(building.hankyung.com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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